2011년 2월 14일CoIonge의 도핑연구 워크숍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라 중국 여행 시
클렌부테롤 (S1.동화작용제)에 의한 비의도적 도핑의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Manfred Donike Institute(MDI)의 도핑연구소와 독일 Colonge 체육대학의 도핑 예방연
구센터는 선수들에게 중국 여행 시 금지약물 목록에 포함된 클렌부테롤(cIenbuteroI)에
의한 비의도적인 도핑의 위험성에 대하여 주의를 당부하였다. 지난 2월 14일 Colonge의
도핑연구에 대한 워크숍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중국에서 돌아온 28명 여행자의 소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28개의 시료 중 22개의 시료에서 낮은 수치의 클렌부테롤를 검출되었
다고 한다. 이는 2010년 9월 15일부터 2011년 1월 15일 사이에 산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대부분 음식오염(food contamination) 문제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잠재적
으로 가축 사육의 과정에서, 가축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위한 클렌부테롤의 오용때문 일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국가반도핑기구연합(ANADO) 네트워크 "Advisory Issued From Cologne Lab" >